요즘 일반인도 주식투자 많이 합니다. 기준만 잘 세워서 한다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니

너무 부담갖지는 마시구요..

 

근래 루보라는 문제의 종목이 있습니다. HTS에서 확인할 수도 있고, 팍스넷이나 씽크풀 뭐

이런 곳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게 기준입니다. 위험한 종목은 손대지 않는 겁니다.

 

초보라면 더더욱 중요합니다. 원금을 보전하는게 주식초보의 관건입니다.

 

거래소 종목중 시가총액 2천억원 이상의 우량종목이 좋구요, 이런종목중에서도 년간 주가 변동폭이

큰 종목은 그만큼 위험한 종목이 됩니다. 이런 종목들은 나중에 고수가 되셨을때 관심가지시는게

좋습니다. 거래소 종목 중 주가 변동폭이 적으면서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진 종목에 투자하시는게

시작하시는 분에게는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런 종목들 중에 주가가 떨어진 뒤에 다시 제자리 복귀하지 않는 종목이 있습니다. 이런것에 걸리면 원금은 커녕 절반이 날아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단 단일 종목선정의 기간은 최소 3개월 매수시점 파악은 그로부터 2개월 상승초입에 매수하는 전략이 좋으나 그것은 초보에게는 불가능 합니다. 차트나 대주주의 면밀한 분석이 선행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현실적으로 내부자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니 고려치 않으시는게 좋구요,

가능한 시점을 잡는다는건 바닥에서 10% 상승시점, 거기서 2주이상 횡보할때 약간 비싸게 주고

사지만 다시 떨어집니다. 그때 팔지않고 기다리면 수익이 가능합니다.

 

중요한것은 바닥을 친후 상승하는 놈을 잡아야 손실이 없습니다. 그럼 바닥은 어떻게 확인 하느냐

기간조정을 충분히 거친 우량종목의 바닥은 기다리면서 알수 있습니다. 이거 너무싸, 그런후 떨어집니다. 이거 회사에 문제라도 있나, 이러다 회사에 무슨일 나는거 아니야, 그런후 가격을 지지하는 기간이 2개월 이상이 되면 그게 대주주가 인정하는 바닥이 되는 겁니다. 우량종목은 이게 가능하지만,

대주주나, 대표에 문제가 있는 종목은 해당사항이 없으니 그런종목은 무시하셔야 합니다.

초기 비용은 여유돈중 10%로 시작해야 후회가 적구요, 점진적으로 투자비용을 늘리는 것은 관계없으나 일시에 고액의 매수를 하는 것은 돌이킬수 없는 후회를 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만 유의하시면 재미도 있습니다.  

 

구지 책을 봐야 하신다면 워렌버핏의 책중 국내에 출간된 책이 몇권 있습니다. 국내 주식고수들이

썻다는 책이나 급소공략법, 차트공략법, 단타매매법등의 책들은 무시하셔도 되구요, 이런 책들은

전업투자자들이나 보는 것으로 손실을 감안하고 하는 과감한 투자자들에게나 가능한 투자법이니

차제하셔도 무방합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그럼 좋은 투자 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