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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세트 - 전5권
저자: 김종록 | 출판사: 나남출판 | 간행일: 2006년 8월
분야: 사회/정치/법 | 정가: 47,500원
47,500원 → 23,750원 ( 50%), 교보문고
2010년 03월 22일 11시 58분
추천 : 1     조회 : 165
글쓴이: 이중환
이 땅의 ‘명당’은 피를 부르고 진실을 죽여왔다!
작가 김종록의 명당의 비밀과 진실 찾기 20년


이 땅의 의미와 이 땅 사람들의 독특한 생사관, 이상과 꿈을 반영한 풍수(風水)

올해는 음력으로 7월이 두 번이나 들어 있는 윤년이다. 윤년에 낀 윤달은 궂은 일을 해도 부정을 타거나 액이 끼지 않는 달, 즉 신의 손이 닿지 않는 달이라고 하여 이때 수의를 준비하고 면례를 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윤달을 피해 결혼식을 잡고 출산일마저 조정하려는 사람들로 부산하다. 윤달에 조상의 묘를 이장하고, 손 없는 날에 이사하고, 쌍춘년에 결혼하는 풍습 등은 종교와 세대를 불문한 우리 민족의 민간신앙과도 같다. 그 안에는 복(福)을 받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불행한 일을 당하지 않기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렇게 이 땅의 의미와 이 땅 사람들의 독특한 생사관, 이상과 꿈을 반영한 풍수(風水). 天地人 삼재로 한국인의 얼을 소설화하는 데 주력한 뚝심 있는 작가 김종록이 20년의 산고 끝에 소설《풍수》를 완성했다.

풍수를 활용해 조선을 창업한 이성계, 명당 때문에 400년에 걸쳐 싸움을 한 파평윤씨와 청송심씨 가문, 조선의 정기를 끊는다며 우리 강산 곳곳에 쇠말뚝을 박은 일본, 군왕지지(君王之地)에 조상을 모신 박정희… 그들에게, 그리고 현재의 우리에게 풍수란 무엇인가?

소설《풍수》에는 군왕이 나오는 천하대명당에 집착하는 정 참판 가문과 그 집의 풍수로 일하다 명당을 훔쳐 달아난 조 풍수 일가의 대비된 삶이 구한말과 현대에 걸쳐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정 참판의 손자로 만인을 위한 풍수를 주창하는 정득량과 풍수를 이용해 부와 권력을 얻은 조 풍수의 아들 조영수,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욕망의 불꽃을 태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오늘의 우리에게 풍수란 과연 무엇인지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풍수사상’에 대한 새로운 시선,
2000년 한반도 역사에 새겨진 고유의 풍수문화가 화려한 꽃을 피운다!

‘풍수’ 하면 탐지봉을 들고 수맥을 찾거나 나침반을 들고 묏자리를 잡는 것, 풍수 인테리어만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소설《풍수》는 주인공 정득량이 수행과정에서 만나는 전국 곳곳의 풍수설화를 통해 우리 민족이 얼마나 슬기롭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 풍수는 결코 자연을 지배하려 하지 않는다. 복을 받기 위해,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사람들이 욕망을 불태우지만, 본래 풍수는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한다. 자연이 다치지 않는 한에서 인간에게 이롭게 하는 것, 이미 죽은 조상에게 몇 대를 걸쳐 정성을 다하는 모습, 주변 환경을 따져 공간을 배치하는 데는 큰 복은 못받을지언정 큰 불행만은 피하려는 소박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처럼 오랜 세월동안 우리 민족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풍수는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상징이다.
이 소설을 완성하기 위해 작가 김종록은 실제로 백두대간을 구석구석 밟으며 자료를 조사했다. 웅크린 호랑이의 모습을 한 우리 산하는 기를 응축한 우리 민족을 상징하며, 자연 그 자체가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하늘이 그 누구에게도 허락지 않은 천하대명당에 아버지를 모시고 아들을 왕으로 만든 이하응, 풍수를 이용해 신라를 멸망으로 이끈 왕건, 무학대사의 도움으로 조선을 창업한 이성계 등 권력자부터 민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풍수설화가 흥미를 자아낸다.


구한말부터 현대 한국사를 꿰뚫는 팩션의 전개

소설《풍수》는 구한말 일제시대부터 2006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을 담았다. 격동의 근현대사 속에서 사람들이 풍수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풍수사상이 어떤 식으로 재해석됐는지가 빠른 속도로 전개된다. 그 중 일본이 우리 민족혼을 깨뜨리려 풍수탄압을 시도한 부분은 풍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이 책에는 조선 곳곳의 명혈을 찾아 쇠말뚝을 박거나 철도를 건설해 혈을 끊고, 큰뜻을 품은 고유의 지명을 격하하고, 조상의 묘도 마음대로 못 쓰게 하는 일본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치거나 쇠말뚝을 찾아 제거하는 우리 민초의 삶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해방 이후 주인공 득량의 제자 지청오가 펼치는 활약상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지청오는 국립묘지의 터를 잡고, 청계천 복개공사를 반대하며,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정치인들과 삼성가 등 재계인사들의 묘를 소점한 실존인물로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한다.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득량의 후손들이 풍수사상을 근간으로 이상향을 세우는 데서 긴 역사의 여정이 마무리된다. 이 마지막 부분은 현대에 풍수를 어떻게 재해석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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