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세비아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두팀의 한국방문일정이 공식적으로 끝이 납니다. 손흥민 선수가 같이 출국할지 따로 출국할지는 아직 결정된것이 없습니다 한국문화투어를 할때의 다정다감 했던 선수들은 어디로 가고 승부사 기질만 있는 유럽의 두 명문구단으로 변한 두팀은 친선경기 답지 않게 격렬한 경기를 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세비야가 좀 우세한듯 보였으나, 손흥민선수의 어시스트에 의한 케인의 득점으로 상황은 반전되었으나,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상황은 원점으